10월 정기공연 극단 연우랑 19~20일 배우 ‘명품 연기’ 만끽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10월 정기공연인 극단 연우랑의 연극 ‘세 남자’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2시 무대에 오른다.
‘세 남자’는 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사를 다룬 연극으로 서로간의 우정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웃음 가득한 연극으로 각종 축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탈공연예술촌 2층 전시실에서 ‘아시아 탈의 신비, 그림자에서 찾는다’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방상시 탈, 아시아 탈, 그림자 인형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정기공연은 매월 3주차 토ㆍ일요일에 열리며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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