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4일 창신대 세미나실에서 창신대 경찰행정학과 특성에 부합되는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창신대 `케이캅`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창신대 총장, 공용기 경찰서장, 재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순찰대 추진 배경과 앞으로 케이캅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경찰과 함께 우범지역 등에 대해 정기적 합동 순찰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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