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ㆍ롯데칠성음료 공동 홍보 부스ㆍ프로그램 `호응`
양산 소재 국내 굴지의 식음료 제조업체인 롯데칠성음료의 지원으로 양산시 위생과와 공동으로 양산 삽량빛문화축전 행사장에 `스타 쉐프 양산 미각을 부탁해`라는 식품제조관 홍보부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하는 `스타 쉐프 양산 미각을 부탁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롯데 칠성음료와 롯데제과 롯데푸드 3사가 공동으로 식품제조관 홍보부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류창수 롯데 칠성음료 양산 공장장이 참석해 화합의 비빔밥 행사에 참석했다.
류창수 공장장은 "양산에 둥지를 튼 식음료회사로서 양산의 축제를 응원하고 양산의 미각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스타 쉐프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산의 멋과 미각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시 위생과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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