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11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반 성인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로 많은 시민이 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게 하고자 실시됐다. 이종식 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최초 발견자 대응의 중요함을 안내하고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더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