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70㎡ㆍ냉장고 등 태워 손님 10명 있었지만 대피
지난 11일 오후 5시 42분께 김해시 외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식당 내부 70㎡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당시 식당에는 10명이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식당 연기를 흡입하는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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