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봉사활동 앞장
경남장애인체육회, 봉사활동 앞장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10.13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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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복지재단 가을운동회 지원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 가져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0일 스포츠용 휠체어 8대를 장애인관계단체 3곳에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0일 스포츠용 휠체어 8대를 장애인관계단체 3곳에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22명이 풀잎마을에서 열린 2019년 선린복지재단 가을운동회에 참가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서는 가을운동회 개회식 준비와 종목별 경기 물품 운반, 경기 진행 및 참가자 활동 보조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문보근 사무처장은 “매년 자원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과 웃음을 찾아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더불어 사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 동진복지종합센터에서 1차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매년 2회 이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 체육회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2대,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 4대,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2대, 총 8대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 2019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은 총 17개시ㆍ도, 65개소에 170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전달, 그 중에 경남은 8대를 배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기획재정부에서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스포츠용 휠체어가 없어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휠체어가 있어야만 접근이 가능했던 종목과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가 없어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장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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