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기비스', "말 대신 살찌워" 일본 심장 도쿄 직격…韓도 영향권
'태풍 하기비스', "말 대신 살찌워" 일본 심장 도쿄 직격…韓도 영향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11 0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가을에 찾아오는 슈퍼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본토 상륙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일 기상청은 "태풍 하기비스가 10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11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킬로미터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는 12일에는 하기비스가 일본의 수도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같은날 한반도에도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11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영남 해안, 강원 영동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4미터로 차차 강하게 분다. 

한편 지난 10일 세력이 최고조에 달한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920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53미터에 달한다. 강풍 반경은 510킬로미터에 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