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력`
기업체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력`
  • 임규원 기자
  • 승인 2019.10.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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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ㆍ(주)DHI 투자협약 체결 500억원 투자ㆍ600명 고용 창출
지난 8일 강석주 통영시장과 (주)DHI 이천석 대표이사(왼쪽)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강석주 통영시장과 (주)DHI 이천석 대표이사(왼쪽)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8일 기업체의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정국가산단 내 사업장 증설 투자를 추진 중인 (주)DHI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DHI는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해 2006년까지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성관기공으로 운영되다 사천시로 옮겨 선박블록, 펌프타워, 해양플랜트 등 선박부분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ISO 9001, KOSHA 18001 등 풍부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에 대한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DHI는 SPP조선 인수 후 오는 2023년까지 500억 원 규모의 시설투자와 신규 인력 600명을 고용하고, 시는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투자기업 중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 설비 투자 및 사업장 부지매입비 융자 지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경남도의 투자유치진흥기금제도를 통해 기업체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몇 년간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조선경기의 회복추세로 최근 국내 선박 수주량 4개월 연속 1위 달성, 조선업 고용률 소폭 상승 소식과 더불어 (주)DHI의 지역 투자가 중소 조선업계 활력 요인으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 기업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기업투자환경 개선과 적극적 행정 지원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투자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제조업체 유치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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