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8일 전문 임업인 양성기관인 양산임업기술훈련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과 교육생들과 더불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원센터는 일자리 및 창업에 관심이 높은 임업인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산림청에서 시행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로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포함)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경력기간 단축) 등이다. 아울러, 향후 과제발굴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산림청 규제혁신신문고 및 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규제개선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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