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전국 최초 올해 새로 신설된 1일 집합교육 과정인 `상호금융 One-Day Class 교육`을 실시해 마케팅 전문가 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경남농협은 지난 8일 경남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One-Day Class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배로 성과 내는 마케팅프로모션`과 `성공을 부르는 고객응대기법`의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마케팅 실습 시간을 가져 올해 하반기 경남농협 상호금융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호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이 절실한 때이다"며 "긍정 마인드와 끊임없는 마케팅 역량 증대로 적극적인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One-Day Class 교육은 농축협 임직원의 서비스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올해 새로 신설된 경남농협 지역본부 1일 집합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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