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축구대표팀, 최강 미국과 1-1 무승부
女 축구대표팀, 최강 미국과 1-1 무승부
  • 연합뉴스
  • 승인 2019.10.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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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2차전서 `장군 멍군` 전반 34분 지소연 선제골
득점을 기뻐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지소연(왼쪽)과 손화연. 연합뉴스
득점을 기뻐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지소연(왼쪽)과 손화연. 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이자 세계랭킹 1위인 미국과 2차 평가전에서 `장군 멍군`을 외치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황인선 감독 대행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솔저필드에서 열린 미국과 2차 평가전에서 전반 34분 지소연(첼시FC위민)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 37분 칼리 로이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역대 전적에서 3무 10패를 기록했다. 다만 3차례 무승부에서 득점하고 비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비긴 미국은 A매치 연승행진을 17경기에서 멈췄고, 무실점 경기도 5경기에서 마감했다.

 한국은 손화연(창녕WFC)과 강채림(현대제철)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지메시` 지소연(첼시FC위민)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4-3-1-2 전술로 `최강` 미국을 상대했다.

 지난 4일 미국과 1차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한국은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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