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등 300명 참여 창동 사거리 유품전시ㆍ심포지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고(故) 이선관 시인을 추모키 위해 개최된 제10회 창동허새비축제 개막식이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계, 학계 인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동 사거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창동허새비축제는 고 이선관 시인을 추모키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며,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이선관 시인 유품 전시관, 창동사거리, 창동어울림센터 등 창동 예술촌 일원에서 다양한 추모 기념 사업이 열렸다.
창동 사거리에서는 통일, 환경, 가족 간의 사랑, 인간애를 주제로 한 창동허새비 미술상,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5~6일 2일간 창동어울림센터에서는 이선관 시인 추모 문학심포지엄과 유품 및 시 배너 전시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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