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ㆍ잔인함 줄인 `그알` 화성연쇄 2부 관심 더 높아
선정성ㆍ잔인함 줄인 `그알` 화성연쇄 2부 관심 더 높아
  • 연합뉴스
  • 승인 2019.10.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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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

 지난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2부 `악마의 얼굴`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한 1부 7.8%보다 높은 수준으로,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을 다룬 지난 3월 30일 방송도 시청률이 8%대였다.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씨의 여죄와 그의 진짜 모습을 추적했다. 청주 처제살인사건으로 잡힌 그가 당시 형사에게 한 말, 최근 대면조사 끝에 자백한 배경,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있기 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을 정리한 `동일수법비교표` 등이 공개됐다. 특히 제작진은 처제 살인사건과 2건의 미해결 살인사건에서 동일한 범인의 시그니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씨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이웃부터 학창 시절을 아는 동창, 군대 동기,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한 재소자까지 10명이 넘는 지인으로부터 이춘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방송은 사건 자체보다는 주로 이씨의 심리와 주변 증언을 파악하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하면서 지난 1부 때 비판이 일었던 선정성, 잔인함 등은 다소 줄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4.9%~4.7%,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1.5%~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금토극 `나의 나라`는 3.846%(이하 유료가구), TV조선 예능 `부라더시스터`는 2.3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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