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학교(교장 류봉민) 창작댄스부 『플로렌스』(장채원 외 9명)는 9월 28일(토)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창작댄스) 초등부 혼성 부문에 참가하여‘1위’를 수상하였다.

본교 창작댄스부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였으며, 여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우수 스포츠클럽으로 인정되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점심시간 및 방학기간에 끊임없는 연습으로 실력을 향상시켰고,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아울러 다가올 계룡 문화예술제 및 졸업식 등 학교교육공동체에서 멋진 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계룡초 창작댄스부가 표현한 주제는‘다문화와 공존’이며, 총 4부로 나누어 소수문화가 점차 인정을 받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표현하였다.

학생들을 응원한 학부모는 “수준 높은 춤 실력에 감동받았으며, 매일 점심시간에 연습하고, 방학 중 캠프기간 내내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이 참 대견스럽다. 또,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