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320명(5급 288명, 6급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일정은 1∼8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 11월 3일 필기시험, 11∼12월 중 1ㆍ2차 면접 등이다. 오는 12월 말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한다.
5급 공채 사무직은 일반행정ㆍ법률ㆍ회계 분야, 기술직은 토목ㆍ도시계획ㆍ조경ㆍ환경ㆍ교통ㆍ건축ㆍ기계ㆍ전기ㆍ화공 분야를 채용한다.
6급(고졸) 공채는 일반사무ㆍ토목ㆍ조경ㆍ건축ㆍ기계ㆍ전기 분야다.
LH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용 전 과정에서 일절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특히 편견 없는 공정 채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을 시범 도입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