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유족 1대 1결연 ‘예우’
경남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독립유공자 유족과 1대 1 자매결연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는 8월 20일부터 이달 11일 사이 추석을 전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1대 1 자매결연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314명인 독립유공자 유족 중 병원 입원이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 장기 출타 등으로 방문하지 못한 29명을 제외한 285명의 유족을 방문해 결연했다. 이러한 결연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앞장섰다.
경남도는 8월 20일부터 이달 11일 사이 추석을 전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1대 1 자매결연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314명인 독립유공자 유족 중 병원 입원이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 장기 출타 등으로 방문하지 못한 29명을 제외한 285명의 유족을 방문해 결연했다. 이러한 결연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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