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발전포럼 열어 발전방향 모색ㆍ네트워크 강화
동남지방통계청은 양산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통계의 지속적인 개발ㆍ개선을 위한 발전발향을 모색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19년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포럼’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
발전포럼에는 통계청, 부산ㆍ울산ㆍ경남 시도 및 시군구 통계 담당자를 비롯 학계 및 연구원, 개발원 등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주는 행정통계 및 조사통계의 개발 및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뤄졌으며, 지역 내 ‘통계개발 및 정책활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동남지방통계청 홍병석 청장은 “발전포럼을 통해 동남청과 지자체, 학계 및 연구원 등이 연계해 특화된 지역통계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정책에 도움을 주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지역통계 개발ㆍ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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