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특산물 대만 밥상 오른다
지리산 청정 특산물 대만 밥상 오른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9.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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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딸기 등 우수 농특산물 10억4천만원 수출계약 체결
이재근 군수와 박충기 조합장, 기민충 회장 등 대만바이어 일행 등이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근 군수와 박충기 조합장, 기민충 회장 등 대만바이어 일행 등이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에서 생산된 ‘산청딸기’ 등 우수 농특산물이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산청군은 지난 27~29일 3일간 대만바이어 일행을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모두 10억 4천만 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대만바이어 일행은 대만 티안리안TV 기민충 회장과 광유유한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지역 딸기농가 등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를 현장방문하고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축제장을 둘러봤다.

 이어 28일 군과 산청군농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마케팅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들은 군농협에서 지역 농특산물 생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딸기와 건표고버섯, 새싹인삼 등 모두 10억 4천만 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수출시장 확대와 수출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 대만 바이어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산청 특산품은 품질이 우수해 대만 고객들 마음을 충분히 끌 수 있을 것”이라며 “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많은 거래가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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