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 주변 거리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출ㆍ퇴근 및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 및 화단， 횡단보도 주변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구철회 이사장은 "본점 및 전 영업점에서 매 분기 지역민들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 해드림 봉사단은 지난 2012년 발족한 이후 노인무료급식，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