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9월 21일(토)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프리테니스 ‘우승’, 여자 키즈런 ‘3위’의 성과를 이뤄냈다.

신안초등학교 프리테니스 남자부, 키즈런 남녀부 학생들은 매일 아침,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은 물론 여름방학 기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프리테니스는 ‘우승’, 여자 키즈런은 ‘3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프리테니스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거둠으로써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프리테니스부 6학년 김OO 학생은 “졸업하기 전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기뻐요.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어요!” 라며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