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성지중,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교실
옥포성지중,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교실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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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성지중학교(교장 윤선자)는 9월 23일(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회복적 학급 세우기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지도 상황을 좀 더 평화적 방법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외부강사 경남교육청 갈등조정지원단 조정위원 안○○ 선생님을 초청하여 본교 도서관에서 전 교원이 모두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요즘 교육현장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생활 지도방법인 만큼, 이번 연수에 대한 교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았다. 이러한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여 이번 연수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연수를 진행할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본교의 전 교원이 원격 연수를 통하여 사전에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이해한 다음 이번 연수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연수는 교사가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학년 초 반 친구들과 마음 열기 놀이를 함께 배워보고 실제로 교사들이 학생이 되어 놀이를 경험해 보았다. 김○○교사는 학기 초에 어떻게 학생들의 마음을 열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라고 하였다. 또한 손님 모셔오기 놀이를 통해 한 번도 손님으로 지목되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반에서 소극적인 학생들도 어떻게 하면 더욱더 참여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급 운영을 할 때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툼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로 상담해보는 활동은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회복적 질문들을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누가 잘못했느냐’에 대해 집중하기보다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하며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회복되는 학교가 되면 좋겠다는 강사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연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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