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자중학교(학교장 김경열)는 ‘제13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 단체상 부분 우수 독후감 선정 학교’로 이름을 올렸다.

(사)행복한 아침독서와 ㈜인터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청소년출판모임이 후원하는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 13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대회”에 전교생 345(2019. 8월 현재)명 중 240여명의 학생이 2019.3월부터 시작해 8월 여름 방학까지의 기간 동안 주최측에서 선정한 34권 중 한 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응모한 결과이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413편의 원고가 응모되었고 개인우수상 외 단체상도 시상하는데 전국에서 우수 독후감 학교로 4곳을 선정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 작성으로 독후활동을 한 결과 고성여중이 단체상 수상의 결실을 얻었다.

고성여중 학생들은 1주일에 1시간 전교생이 국어 교과시간 도서실에서 독서 및 독후 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언제나 책을 읽는 독서가 삶의 한 부분이 되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길동무로 삼는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