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는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공직기강 확립, 공감대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문감사관실 주관으로 경찰서 중간관리자인 각 과장, 계ㆍ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및 패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간관리자 현장 컨설팅은 패널 토론자 5명이 주제와 관련된 의견 발표 후, 경남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찰계장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하는 `패널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오녕 서장은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부단히 정진해 깨끗한 경찰상을 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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