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 6천여명 찾아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 6천여명 찾아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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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ㆍ피조개 무료시식 인기몰이 주변 상권 이틀간 5억원 경제 효과
축제의 성공과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전어회 비빔밥 시삽식 퍼포먼스 행사가 열렸다.
축제의 성공과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전어회 비빔밥 시삽식 퍼포먼스 행사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9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시민 및 관광객 등 6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지난 20일부터 21일일까지 2일간 진해구 속천항 진해수협 속천 위판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진해에서 최초로 진해만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피조개를 동시에 맛보고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 개막식에는 축제의 성공과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전어회 비빔밥 시삽식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인기가수 김연자, 김용임, 조항조 등이 출연한 공연행사인 MBC가요베스트 축하무대가 열려 5천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해 축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진해수협 어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윷놀이와 노래자랑, 버스킹 팔씨름대회와 수산물을 주제로 한 구이체험, 소라잡기, 수산물타투, 로봇물고기 레이싱 등으로 이색적인 체험행사가 열렸다.

 특히 싱싱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상급의 전어, 피조개로 회, 무침, 구이 등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했으며, 행사중반에는 전어와 피조개 무료시식 행사를 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동안 지역 어업인들이 어획한 싱싱한 전어 1t, 피조개 2t, 기타 수산물 2t 총 5t의 수산물이 판매됐으며, 주변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에도 평소보다 많은 이용으로 축제 이틀동안 약 5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진해만의 수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이뤘다.

 축제를 주관한 노동진 진해수협장은 “속천항을 가득 채운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우리 어업인들의 손으로 직접 어획하고 생산된 수산물을 맛있고 싱싱하게 제공하게 돼 뜻깊은 축제였고 창원시, 경찰서, 소방서의 지원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지역대표 수산물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우리 시의 지역대표 수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의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등의 방안을 강구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즐거운 축제로써 모두가 기다려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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