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3:22 (목)
밀양 한글사랑 내디딤교실 어르신, 시화전서 수상 영예
밀양 한글사랑 내디딤교실 어르신, 시화전서 수상 영예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9.09.19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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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 밀양시 성인문해교육 `한글사랑 내디딤교실` 어르신들의 작품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남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년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성인문해교육 참여자의 학습 성과 격려 및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시화전에서 밀양시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부북면 가산마을 이봉금 어르신(79)이 `마음이 말한다`라는 본인 작품으로 시낭송을 했으며, 단장면 단장마을의 남경숙 어르신(73)이 `감동글상`, 산외면 율전마을의 최정희 어르신(73)이 `행복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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