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2019년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 농촌 환경정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양주용 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장,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 임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환경정화활동 경과보고, 대회사, 깨끗한 농촌환경 보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농약안전사용 퍼포먼스, 수거한 농약빈병 환경공단 인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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