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
경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여)가 주관하는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및 제4회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과 의미를 재조명해 사라져가는 가족공동체 회복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시군 상호간 정보 교환 및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4회째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정순 경남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황재은 도의원, 신재범 하동군의회 의장, 오진윤 도새마을회장 등 도내 18개 시군지회 회장단과 전ㆍ현직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의식행사에 이어 2부 명랑운동회, 생명살림 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한마음 어울마당으로 진행됐다.
한정여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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