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복합행정타운 협상대상자
창원시, 복합행정타운 협상대상자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9.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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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외 5개사 컨소시엄 선정
 창원시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협상대상자로 (주)태영건설 외 5개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전체 부지면적 71만㎡ 규모로 4천971억 원을 투입해 공공청사, 공동주택, 임대주택, 문화시설, 업무시설, 사회복지시설, 공원, 녹지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2009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2014년 경남개발공사 사업포기로 중단 상태에 있다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돼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5월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한 이후 지난달 30일 1개의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이 접수해, 17일 협상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

 시는 실무협상 및 시의회 의결을 거쳐 11월에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12월까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2020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했으며, 2021년 6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공사를 착공해 2023년 부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9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10년간의 긴 세월동안 표류하던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기존 시가지와의 조화로운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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