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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협력 안전한 학교 조성 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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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9.18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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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60여명 참여 폭력예방ㆍ안전교육 홍보 캠페인
고성교육청 권우식 교육장(오른쪽)이 어린이에게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하며 사탕을 건네주고 있다.
고성교육청 권우식 교육장(오른쪽)이 어린이에게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하며 사탕을 건네주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은 18일 등교시간 대성초, 철성중 정문 및 주변 일원에서 민관이 협업해 대대적인 폭력예방 및 안전 교육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군, 고성경찰서, 학부모네트워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학기 초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육가족, 지역주민 모두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흡연예방의 필요성, 안전한 급식 및 깨끗한 환경조성의 필요성, 교통안전 일상화, 청렴한 생활의 지속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고성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고마리꽃 고성) 회원들은 홍보용 미세먼지방지 마스크와 리플릿을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청렴한 교육환경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학교, 학교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꾸준한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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