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 복원사업 적극 지원
가야사 복원사업 적극 지원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9.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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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특별법 제정 촉구
 금관가야의 옛 수도였던 김해시가 ‘가야사 복원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해시의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7일 열린 ‘제22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야사 역사문화권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가야역사 문화권은 경남뿐만 아니라, 경북, 전남, 전북 등 한반도 남부지역 일대에서 광범위한 역사문화권을 형성했다는 사실이 각종 연구조사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호남에 산재한 가야문화의 조사연구와 복원을 위해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과는 다른 접근방식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인 장치와 법률이 반드시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또 “김해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가야역사문화권 내에 소재하고 있는 지정ㆍ비지정문화재에 대한 특수성을 밝힐 수 있는 기본계획 수립과 장기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체계를 갖춘 중앙행정기관의 기구를 설립하고 예산 확보해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56만 김해시민과 거주 외국인의 염원을 모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에 관한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야사 역사문화권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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