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출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 출전을 위해 21일 출국한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 나간다.
6개국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우리나라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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