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3ㆍ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통영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경남도의회ㆍ실과소, 통영시청, 주소지 관할 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자택 및 병원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 및 애로상황을 청취하며 독립유공자 유족의 힘든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통영시 소재 병원에 입원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어르신은 "병원까지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물어봐주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사기진작을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3ㆍ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통영시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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