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소장 최병록)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성금 모금 및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 노인 공동생활시설 광명촌 경로당(회성동 소재)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8개의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무연고자, 결손가정 아동, 노인 공동생활)을 방문해 총 34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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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소장 최병록)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성금 모금 및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 노인 공동생활시설 광명촌 경로당(회성동 소재)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8개의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무연고자, 결손가정 아동, 노인 공동생활)을 방문해 총 34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