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 해양레포츠 요람된다
진해 명동, 해양레포츠 요람된다
  • 황철성ㆍ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9.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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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항만구역 변경 승인 450억 들여 12월 착공 예정 국내 유일 수리ㆍ거점형 조성
창원시 진해구 명동 마리나 항만 조감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마리나 항만 조감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 일대가 요트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포츠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사업계획 및 마리나항만구역 변경 승인에 따라 올해 말 개발사업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3년 3월 진해 명동 등 전국 6곳을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했다. 이후 2016년 11월 창원시와 해양수산부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8월 창원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올해 초 환경영향평가 협의 시 마리나 육상부지 매립면적이 축소됨에 따라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에 다소 제동이 걸렸으나, 사업계획 및 마리나항만구역 변경 승인을 위해 지난 3개월간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방문 협의해 10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명동 마리나항만은 부지 11만 2천135㎡(해상 4만 3천122㎡, 육상 6만 9천13㎡)에 국비 195억 원을 포함한 총 4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계류시설과 방파제ㆍ호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선박수리ㆍ전시ㆍ홍보기능의 산업연구시설 및 상업ㆍ숙박시설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수리ㆍ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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