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상담건수 급증 피해자 20ㆍ30대 가장 많아
데이트폭력 상담건수 급증 피해자 20ㆍ30대 가장 많아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9.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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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 받은 `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 상담건수 및 조치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데이트폭력 상담건수는 지난 2015년 2천96건에서 올해 8월 기준 9천105건으로 매년 2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유형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유형별 상담 현황을 보면 데이트 폭력은 신체적ㆍ정서적ㆍ경제적 폭력이 함께 일어나는 중복 피해가 전체 데이트 폭력 건수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5년간 데이트 폭력 피해자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당사자가 연령을 밝히지 않아 파악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20대 1만 188명, 30대 5천584명, 40대 3천866명, 50대 2천257명, 10대 1천326명 순으로 20ㆍ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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