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500만원 재산 피해 입어 함양 화물차ㆍ양산 공장 불나
15일 오전 2시 17분께 김해 어방동의 한 3층 건물 내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1층과 2층을 태우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 3천500만 원(소방서 추산)이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23분께에는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수동터널 광주방향에서 25t 화물차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은 6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오전 2시 16분께 양산시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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