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56 (토)
하동군, 태풍 `링링` 인한 낙과 피해농가 일손돕기
하동군, 태풍 `링링` 인한 낙과 피해농가 일손돕기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9.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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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지난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하동배 생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군에 간접영향을 끼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하동배 낙과 피해는 전반적으로 경미했으나, 부분적인 강풍으로 인해 일부농가에서는 제법 많은 과실이 낙과했다. 하동군은 하동읍 화심리 만지 일원의 3농가 4천500평의 하동배 과원에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직원 16명, 하동읍 직원 4명 등 총 20여 명을 투입해 추석 전에 낙과 과실을 모두 수거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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