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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희망학교, 장애청소년 인터넷윤리 교육 운영
양산희망학교, 장애청소년 인터넷윤리 교육 운영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9.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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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희망학교(교장 정문자)는 장애청소년들이 인터넷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터넷 세상의 주인으로서의 자세와 태도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장애청소년 인터넷윤리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청소년 인터넷윤리 교육이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터넷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급) 60개교가 선정하였다.

본교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바람직한 친구 관계 맺기’, ‘사이버 폭력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하기’, ‘개인정보 소중하게 지키고 보호하기’, ‘옳은 정보, 거짓 정보 판별하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주제로 총 10차시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게임과 접목된 활동으로 구성하여 장애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스마트기기와 앱을 활용한 협업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더 높였다.

정문자 교장은 “본교에서는 2016년부터 장애청소년들의 인터넷리터러시 역량을 키워 올바른 인터넷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터넷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라고 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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