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천 오염 단기 대책 수립
창원시, 하천 오염 단기 대책 수립
  • 김명일ㆍ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9.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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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사업소, 수질 개선 총력 내년 오수유입 50% 차단 목표
창원시 하수도사업소가 10일 구청 상하수도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하천 오염원 차단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가 10일 구청 상하수도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하천 오염원 차단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가 마산만의 수질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하수도사업소는 10일 오후 2시 구청 상하수도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하천 오염원 차단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오염원 차단 대책뿐만 아니라 현재 하천별 오염 실태조사를 통해 단기 대책 수립 및 내년까지 오수유입 50% 차단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 이와 관련해 예산확보와 구체적인 실현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리로 했다.


 하수도사업소 이연곤 소장은 “마산만이 살아야 창원이 산다는 생각으로 마산만의 수질 향상은 하천에서부터 시작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창원시 관내 36개 주요 하천에 대해 도보 육안 모니터링 조사 결과보고회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창원의 하천 수질이 많이 개선되고 있으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우수관로 중 362개 지점에서 여전히 일부 오수가 섞여 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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