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지사장 황호진)는 지난 6일 (사)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부와 함께 장기요양인정 수급자 21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독거노인들에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하동군 최금주 지부장 등 3명의 원장이 참여해 횡천노인복지센터에서 이미용 봉사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이미용 봉사는 물론 사회공헌을 위해 자매결연식 및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노인들을 추가 발굴해 지역사회 자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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