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박덕곤)는 10일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다양한 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년 세대의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 및 지원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교류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이모작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출범식때부터 멘토링 지원사업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렇게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제2의 인생 도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취ㆍ창업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