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도내 공공주차장ㆍ응급실 이용하세요
추석연휴 도내 공공주차장ㆍ응급실 이용하세요
  • 김용락 기자
  • 승인 2019.09.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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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2천307곳 무료 개방 의료기관 2천53개소 운영 정부24 등 홈페이지서 확인
 추석연휴 도내 공공주차장 2천307곳이 무료 개방되고 의료기관 2천53개소가 정상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12~15일) 경남지역 공공주차장 2천307곳 등 전국 1만 6천636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406곳과 지방자치단체ㆍ교육청 1만 5천561곳, 공공기관 669곳이 연휴 기간 주차장 개방에 참여한다.

 경남은 2천307곳을 개방해 경기(3천152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공공기관에서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성객들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지역별 무료 개방 주차장 현황과 위치, 개방시간 등 정보는 정부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www.gov.kr)의 ‘공공자원 공유’ 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로도 확인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6천873개의 응급실과 보건소, 병원, 의원, 약국 등이 문을 연다.

 응급실은 연휴기간 내내 521곳이 운영되며,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도내에서는 종합병원 응급실 8개소와 응급의료기관 36개소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하며, 의료기관 942개소, 약국 1천111개소 등 총 2천53개소가 문을 연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가동된다. 전국 40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ㆍ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센터 환자 방문은 13만여 건이며, 하루 평균 2만 6천건에 달했다. 명절 전날과 당일 이용이 가장 많았고, 평상시와 비교하면 평일의 2.2배, 주말의 1.6배까지 증가했다.

 복지부는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하면 진료비 증가와 대기 지연이 발생하므로 문을 연 병ㆍ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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