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우호협력을 다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가 11월로 다가온 가운데, 중요 행사를 앞두고 손님 맞이에 분주한 부산의 볼거리ㆍ즐길거리 실태를 파악하고 더 나은 관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유학생 모니터링단이 팔을 걷고 나섰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지난 6일 오전 부산대 304호에서 `유학생과 함께하는 지역 관광수용태세 정비`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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