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링링 북상, 현재위치 風 '서고동저'…"낙하물 주의"
'역대급' 태풍 링링 북상, 현재위치 風 '서고동저'…"낙하물 주의"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9.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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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링링' 북상으로 한반도 서쪽이 위험지대가 됐다.

7일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북상 중인 태풍위치가 한반도 서해상을 지나면서 태풍 특보가 우리나라 대부분을 뒤덮었다. 서울과 경기도, 충남 및 전라 전 지역에 태풍경보, 강원 및 영남 지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북상 중인 태풍 현재위치 상 강한 세력은 이어지고 있다. 9시 기준 최대풍속이 시속 133킬로미터에 달하며 이동속도인 시속 40킬로미터가 강풍을 더할 수 있다. 위험반원에 해당하는 한반도 서쪽 해안가에 시속 170킬로미터 이상의 바람이 우려되는 이유다.

한편 태풍 링링은 북상 과정에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약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위치 불확실성이 높으니 유의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재위치 상 주택가 및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강풍에 건조물 파손 우려가 있어 외출을 자제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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