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ㆍ무인펌프장 10개소 점검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노고 격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 과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예비처리장 외 중계펌프장 7개소, 무인펌프장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추석연휴 및 7일 북상할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창원시의 배수 상태와 중계펌프장의 유지관리 실태, 근무자의 안전, 무인펌프장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각 펌프장의 추석연휴 상황근무를 유지하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 하며 곧 북상하는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즉각 대응해 주민 만족도 향상 및 각 펌프장 운영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중계펌프장 2개소는 교대근무를 통해 중계펌프장 9개소를 24시간 감시해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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