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명지여고, 수업 혁신 기반 다져
창원명지여고, 수업 혁신 기반 다져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9.0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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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이 직접 지식재산권 강의 사례 중심 실시해 교사 호응
창원명지여고는 지난 4일 수업 혁신을 위해 지식재산권 연수를 실시했다.
창원명지여고는 지난 4일 수업 혁신을 위해 지식재산권 연수를 실시했다.

 창원명지여고(교장 황욱)는 수업 혁신을 위해 지식재산권 연수를 지난 4일 실시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수업 혁신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에 대한 교직원 연수는 수업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근본적으로 수업의 틀을 바꿔 보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수업 혁신을 부르짖고 있지만 교사들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혁신을 하려다가 남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수는 지식재산권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학교장이 직접 저작권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를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실시해 교사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욱 교장은 혁신을 위해 수업을 완전히 새롭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남의 연구를 참고하거나 인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이 남의 연구를 존중하는 도덕적 풍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소신에서 강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바꾸기 위한 교사 역량 UP, 함께 공부하고 실행하는 학교문화 CHANGE’를 주제로 수업 혁신과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창원명지여고 교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학교장에게 강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수를 주관한 정행숙 수석교사는 “평소에 알지 못하는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제도를 이해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 혁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어 기뻤고, 학교 수업과 평가 활동에 필요한 PPT, 수업 교재, 학습지, 평가 문항 제작과 직접 연관되는 저작권과 디자인, 상표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다양한 수업자료와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고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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