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화물창 특허 등록을 획득, 이 분야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는 초대형원유운반선 화물창에 설치하던 횡보강재(크로스타이/Crosstie)를 적용하지 않고 화물창을 완성하는 건조기술이다. 원유를 채울 화물창의 높이는 25m 정도. 따라서 화물창에 가해지는 각종 하중으로부터 격벽을 지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 횡보강재"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9년부터 횡보강재 없는 화물창 개발에 들어가 2011년부터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에 적용해 왔다. 횡보강재 없는 화물창은 화물창을 가로지르는 부가구조물 없이 기존의 수직 보강재를 강화해 슬로싱을 포함한 각종 하중에 대한 충분한 구조강도를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는 초대형원유운반선 화물창에 설치하던 횡보강재(크로스타이/Crosstie)를 적용하지 않고 화물창을 완성하는 건조기술이다. 원유를 채울 화물창의 높이는 25m 정도. 따라서 화물창에 가해지는 각종 하중으로부터 격벽을 지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 횡보강재"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9년부터 횡보강재 없는 화물창 개발에 들어가 2011년부터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에 적용해 왔다. 횡보강재 없는 화물창은 화물창을 가로지르는 부가구조물 없이 기존의 수직 보강재를 강화해 슬로싱을 포함한 각종 하중에 대한 충분한 구조강도를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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