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미)은 9월 4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마을 사랑의 집과 합천애육원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행복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합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명절이 되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과,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격려하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교육장 김경미는 소외계층 위문과 함께 복지시설운영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에 감사움을 표하며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합천교육지역청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