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 4일 경남지역 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개채용 절차로 선발된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남신보는 지난 3월에 채용한 상반기 신입직원 6명에 이어, 하반기 신입직원 4명 전원을 청년으로 채용함으로써 정부 및 경남도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신입직원 10명 중 취업지원대상자 1명 및 지역인재 4명을 채용해 취업지원대상자 고용 확대 및 지역인재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공정 채용절차도 강화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학력과 가족관계, 성별, 연령 등 항목을 제거하고 전형 단계별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지원자들에게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선발이 보장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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