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6:09 (금)
양산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건립한다
양산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건립한다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9.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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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문체부 건립 선정 밝혀
 양산종합운동장 내 수영장이 건립된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양산시 양산대로 849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부지가 선정되면서 양산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건립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중앙동 국민체육센터는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연면적 3천76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25m×5~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게이트볼장 4면(실내 2면, 실외 2면) 등으로 총사업비 99억 원(국비 30억, 도비 7억 5천만, 시비 61억 5천만)이다.

 윤 의원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중앙ㆍ삼성동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생들의 수상안전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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